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전체기사

전체기사

충남넷 미디어 > 소통 > 전체기사

태안작은영화관, 지난해 태안인구보다 많이 찾았다

75,468명 찾아 영화관람, 전년 대비 9% 증가… 일반관람객 눈에 띄게 늘어

2020.02.06(목) 17:58:38주간태안신문(leeiss@hanmail.net)

태안작은영화관이 지난해 태안군 인구보다 많은 7만5,468명이 찾아 영화를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태안작은영화관 전경.

▲ 태안작은영화관이 지난해 태안군 인구보다 많은 7만5,468명이 찾아 영화를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태안작은영화관 전경.



태안군민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으며 문화향유의 폭을 넓히고 있는 태안작은영화관이 지난해 태안군 인구보다 많은 7만5,468명이 찾아 영화를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태안문화원에 따르면 2019년 태안작은영화관을 찾은 관람객은 총 7만5,468명으로, 전년 68,470명 대비 9%가 증가한 수치다. 티켓판매금만 3억9천여만원에 이른다.

이중 6천원의 관람료를 내는 일반관람객이 51,373명으로 69%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2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천원의 관람료를 내는 청소년(만18세 이하)·단체는 21,161명으로 전체 관람객 수의 28%를 차지했으며, 4천원의 관람료를 내는 노인(만65세 이상)·국가유공자·장애인은 2,934명으로 3%에 불과했다. 이는 전년 대비 42%가 감소한 것으로 일반관람객 증가와는 대조를 이루고 있다.

태안문화원 관계자는 “기획전은 누적관람객 수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기획전에도 1480여명의 관람객이 찾았다”면서 “작은영화관의 일반관람객이 많이 늘고 있는 반면 할인관람객의 수는 줄고 있다. 전체적으로 전년 대비 관람객이 9%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