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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전통을 이어온 홍성전통시장 5일장을 찾아

2020.02.01(토) 09:52:24호미숙(homibike@naver.com)

1943년 4월 15일로 80년 가까운 오랜 역사의 홍성전통시장

홍성 장날은 ( 1일, 6일 ) 5일장이 열립니다.

홍성에서 직접 지은 농.수산물 직거래 형태로 다양한 물품을 판매
오후 5시경 도착하자 겨울이라 일찍 파장이 이뤄지는 시간

홍성에는 남당항, 궁리항. 어사어항,
홍성방조제를 비롯해서 천수만이 있어 배에서 잡은 생선들이 가득

직접 배에서 잡은 것을 바로 판매하고 있어서 아주 신선도가 좋고

장터 먹거리 붕어빵과 국화빵. 한쪽에서는 핫도그와 도너츠
간단하게 한쪽에서 국화빵과 핫도그를 맛봅니다. 따끈한 어묵국물도 원샷

인심 좋은 아주머니께서 즉석에서 구워주신 쭈꾸미 맛도 굿
장터가 인정이 넘치고 넉넉해서 일부러 찾는지 모릅니다.
간단하게 국화빵과 핫도그를 맛봅니다. 따끈한 어묵국물도 원샷

어둑해진 시간인데도 장을 파하지 않고 손님을 기다리고
옷가게도 세련된 디자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옛것과 골동품을 판매하는 좌판에서 발길이 머물렀는데요,
없는 게 없을 정도로 만물상입니다.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80년 전통을 이어온 홍성전통시장의 5일장을 찾아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1943년 4월 15일로 80년 가까운 오랜 역사의 홍성전통시장은 없는 게 없을 정도로 만물상,
홍성에서 직접 짓고 잡은 농·수산물을 직거래하는 곳으로
오후 5시면 겨울이라 일찍 파장이 이뤄지는 시간,
홍성에는 남당항, 궁리항. 어사어항, 홍성방조제를 비롯 천수만이 있어 생선들이 가득
직접 잡은 것을 바로 판매하고 있어서 신선도가 좋습니다.

붕어빵이나 국화빵을 비롯 핫도그와 도너츠 등 장터 먹거리도 풍성합니다.  
인심 좋은 아주머니께서 즉석에서 구워주는 쭈꾸미도 굿,

어둑해진 시간인데도 문을 닫지 않고 손님을 기다리는 옷가게,
옛것과 골동품을 판매하는 좌판 앞에서 발길이 멈췄는데요, 
없는 게 없는 만물상입니다. 

풍성한 볼거리가 넘치는 홍성 전통시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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