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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농부 이야기, 전통방식 참기름·들기름 내음이 솔솔 서산 김정희씨

농업의 성공모델에서 우리 경제의 미래비전을 찾아보는 '억대농부 이야기'

2020.01.30(목) 17:47:00노는아빠(rushzo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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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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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기분 좋게 간질이는 계절.

억대농부를 찾아온 이곳은
서산시 부석면 빛들마을입니다.
마을에 들어서는 순간
음~ 고소한 향기가 곳곳에 퍼지는데요.

농업의 성공모델에서
우리 경제의 미래 비전을 찾아보는 ‘억대농부이야기’

오늘은 충남 서산에서
전통 방식으로 참기름, 들기름을 생산하는
김정희 씨를 만나봅니다.

#김정희 int
안녕하세요! 저는 서산시 부석면 마룡리에 사는 김정희입니다. 귀농 9년차고요. 깨농사를 지어서 옛날 방식으로 (기름을) 짜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집 마당
시골에 오면 그림 같은 집에서
우아하게 야생화나 보며 살 줄 알았는데...
현실은 넓은 마당을 돌보랴
쉴 틈이 없다는 오늘의 주인공.
그뿐입니까.

이제 마을에서 가장 바쁜 사람이 됐다고 합니다.
그녀의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볼까요?

#김정희 int

저희 남편이 퇴직을 하고 몸이 좀 안 좋았어요. 그래서 시골로 가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어디를 가든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내려오게 됐어요. 그런데 가장 어려운 것은 병원이 멀고, 믿음이 안 가서 그게 가장 어려웠어요. 퇴직금은 자꾸 까먹고 있고 그러던 차에 백세시대라는데 우리도 뭘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옛날에 우리가 먹던 것 기억을 더듬어서 옛날 방식을 재현해보자고 해서 했더니 그게 환자들한테 통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를 상품화해서 나도 좋고, 우리 동네 사람들도 좋고 일석이조로 시작하게 됐어요.

#들판
충남 서산시 부석면 빛들 마을.
현재 김정희 씨가
이곳에서 생산하고 있다는 참기름, 들기름.
모두 국내산 100%라고 하는데요.
깨 재배부터 기름 생산까지~
모두 이곳에서 직접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음식의 완성에서 빠질 수 없는 참기름, 들기름에
생들기름까지 직접 생산하고 있다는데요.
그럼 주인공이
억대농부가 될 수 있었던 특별한 비결~
지금부터 살펴볼까요?

# 김정희 int
우리가 마늘 농사짓고 후작으로 깨를 많이 심어요. 그런데 깨를 심고 중간 상인들이 왔을 때 농민들이 가격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상인들이 가격을 정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재현해 봐서 상품화를 시키자고 해서 우리 동네 회원 분들이 농사를 지으신 분들은 저희가 다 수매를 하는데 회원들에 한해서는 가격을 더 많이 쳐줘요. 그렇게 해서 시작을 하게 됐어요.

#깨 빻는 모습
전통 방식으로 추출하여
건강하고 착하고 바른 먹을거리를 만들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김정희 씨.
좋은 기름을 만들기 위해
깨 재배 과정부터 직접 발로 뛰었는데요.
더군다나 혼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을 사람들 모두의 힘을 빌려 생산하고 있습니다.
깨를 재배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토종 종자를 주고 전량 수매하는 방식으로
공동체 생산을 이어나가는 것이죠.

#창고
그래서일까요.
김정희 씨가 생산하고 있는 참기름과 들기름엔
마을 사람들 모두의 마음이 모여 있습니다.
여기에
깨 종자 선별 하나에도
허투루 하지 않는 그녀입니다.

# 김정희 int
우리나라 토종 종자하고 재래종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재래종은 굵어서 우리가 보기엔 좋은데 토종 깨가 훨씬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깨 종자를 우리 회원들에게 보급해줘요. 그래서 그것을 다 하고 나면 제가 다 사는 계약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전통방식
이곳의 참기름, 들기름, 그리고 생들기름은
마을 사람들과 깨 생산을 함께하는 것도 있지만,
진짜 특별한 점은 따로 있는데요.
바로 전통 방식 그대로 기름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더욱 진하고, 고소한 맛이 나올 수 있는
비결인 셈이지요.
비록 진행 방식이 조금은 더디고
몸은 고되지만,
더 좋은 기름을 위해
늘 옛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김정희 int
/ 뭐하시는 거예요?
/ 기름 짜려고 꽁꽁 묶는 거예요. 터지지 말라고.

#꽁꽁 묶여 있는
작은 것 하나에도 세심한 노력이 엿보이네요.

#김정희 int
옛날에 어른들이 이걸로 기름을 짰어요. 옛날에 어렸을 적에 이런 걸로 기름을 짰는데 지금은 없어졌잖아요. 그래서 제가 옛날의 기억을 더듬어서 재현을 했어요. 그랬더니 되더라고요. 그래서 옛날에는 이렇게 (기름을) 짰는데, 지렛대를 이용해서 짜는 방식이에요. 여기에다가 놓고 눌러요. 그러면 짜서 나와요. 밑으로 나오는데 이게 너무 작으니까 지금은 기계화 돼서 그걸 그대로 재현해서 대량 생산을 하고 있어요.

#전통방식
전통 들기름 짜기 체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탄생한 주인공의 방식.
정성을 다했던 옛 방식을 고스란히 담아
더 많은 이들에게 좋은 기름을 전하기 위해
대량 생산을 택했는데요.
하지만 아쉬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전히 체험을 통해
전통 방식으로 기름 짜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으니까요.
삼배 보자기에 단단히 동여맨 깨를 나무틀에 얹고
기름을 짤 때 나무틀에 무거운 맷돌을 올려
온 힘을 다해 눌러줍니다.

#김정희 int
옛날에는 어른들이 이렇게 어렵게 짰어요. 그런데 지금 기계화 되니까 얼마나 편해요. “옛날에는 이렇게 (기름을) 짰단다.”

#기름 나오는
그렇게 한 방울씩 착유하여 만든
정성 가득한 기름은
투명하면서 밝은 갈색의 황금빛을 띠는데요.
서해안 청정 해역 해풍으로 자연 건조한
내산 참깨를
저온 압착 방식으로 가득 담았기 때문에
고소함이 더 진합니다.
이러한 전통 방식이 더해졌기 때문일까요.
기름을 생산한지 그리 오래 되진 않았지만,
벌써 입소문이 나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김정희 int
저희들은 개업한지 2년 밖에 안 돼요. 2년 6개월 되는데 지금 백화점에 세 군데 나가고 있고요. 또 농협에도 나가고 있고, 주말 장터도 가고, 직거래 장터도 하고, 오프라인도 하고 여러 가지 다 갖고 있어요. 그래서 월 매출은 1천5백만 원 정도 나가고 있는데 1년이면 1억5천만 원에서 2억 원 정도 되잖아요. 올해는 그걸로 만족하고 내년에는 3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가 호주로 수출을 하고 있거든요. 앞으로는 일본 시장이 괜찮아요. 그래서 일본 바이어들을 만나고 있는데, 앞으로 일본으로 수출할 예정이에요.

#기계
짧은 기간이지만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데는
또 다른 비결이 숨어 있는데요.
이곳에서 만든 기름은 추출 후,
바로 포장하지 않고
3일간 숙성 과정을 거친다는 겁니다.
잔류물이 완전히 침전한 후
깨끗한 기름을 담아 포장하는데요.
침전 분리 정제방식으로 앙금을 가라앉힌 뒤
위의 기름을 쓰기 때문에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더욱이 태우지 않고
저온으로 살짝 볶은 후 추출하기 때문에
영양소 파괴가 적어 건강에 이롭다고 합니다.

#김정희 int
우리 기름을 드시고 여러분들이 다 건강해지셨으면 좋겠고요. 또 저희는 정직하게 해서 수입을 섞는다든지 그런 것은 절대 안 하고요. 앞으로 계획은 들깨는 동양 밖에 없대요. 그래서 동양인들이 중국 사람이든, 필리핀 사람이든, 일본 사람이든 다 먹었으면 좋겠어요.

#에필로그
바른 먹을거리고 모두의 건강을 생각하는
김정희 씨의 마음이
고스란히 고운 빛깔의 기름에 담긴 듯합니다.

농업의 성공모델에서
우리 경제의 미래 비전을 찾아보는 ‘억대농부이야기’
오늘의 주인공은
충남 서산에서
전통 방식으로 참기름, 들기름을 생산하는
김정희 씨였습니다!!


도시태생 잘나가던 공연기획자 이근배,
귀농한 노는아빠 이근배가 취재한
성공 농업인들의 비법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억대 농부 이야기

서산 김정희-참기름, 들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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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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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개비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기분 좋게 간질이는 계절.

 

억대농부를 찾아온 이곳은

서산시 부석면 빛들마을입니다.

마을에 들어서는 순간

~ 고소한 향기가 곳곳에 퍼지는데요.

 

농업의 성공모델에서

우리 경제의 미래 비전을 찾아보는 억대농부이야기

오늘은 충남 서산에서

전통 방식으로 참기름, 들기름을 생산하는

김정희 씨를 만나봅니다.

 

# 김정희 int

안녕하세요! 저는 서산시 부석면 마룡리에 사는 김정희입니다. 귀농 9년차고요. 깨 농사를 지어서 옛날 방식으로 (기름을) 짜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 집 마당 시골에 오면 그림 같은 집에서

우아하게 야생화나 보며 살 줄 알았는데...

현실은 넓은 마당을 돌보랴

쉴 틈이 없다는 오늘의 주인공.

그뿐입니까.

이제 마을에서 가장 바쁜 사람이 됐다고 합니다.

그녀의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볼까요?

 

# 김정희 int

저희 남편이 퇴직을 하고 몸이 좀 안 좋았어요. 그래서 시골로 가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어디를 가든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내려오게 됐어요. 그런데 가장 어려운 것은 병원이 멀고, 믿음이 안 가서 그게 가장 어려웠어요. 퇴직금은 자꾸 까먹고 있고 그러던 차에 백세시대라는데 우리도 뭘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옛날에 우리가 먹던 것 기억을 더듬어서 옛날 방식을 재현해보자고 해서 했더니 그게 환자들한테 통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를 상품화해서 나도 좋고, 우리 동네 사람들도 좋고 일석이조로 시작하게 됐어요.

 

# 들판 충남 서산시 부석면 빛들 마을.

현재 김정희 씨가

이곳에서 생산하고 있다는 참기름, 들기름.

모두 국내산 100% 라고 하는데요.

깨 재배부터 기름 생산까지~

모두 이곳에서 직접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음식의 완성에서 빠질 수 없는 참기름, 들기름에

생들기름까지 직접 생산하고 있다는데요.

그럼 주인공이

억대농부가 될 수 있었던 특별한 비결~

지금부터 살펴볼까요?

 

# 김정희 int

우리가 마늘 농사짓고 후작으로 깨를 많이 심어요. 그런데 깨를 심고 중간 상인들이 왔을 때 농민들이 가격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상인들이 가격을 정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재현해 봐서 상품화를 시키자고 해서 우리 동네 회원 분들이 농사를 지으신 분들은 저희가 다 수매를 하는데 회원들에 한해서는 가격을 더 많이 쳐줘요. 그렇게 해서 시작을 하게 됐어요.

 

# 깨 빻는 모습 전통 방식으로 추출하여

건강하고 착하고 바른 먹을거리를 만들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김정희 씨.

 

좋은 기름을 만들기 위해

깨 재배 과정부터 직접 발로 뛰었는데요.

더군다나 혼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을 사람들 모두의 힘을 빌려 생산하고 있습니다.

 

깨를 재배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토종 종자를 주고 전량 수매하는 방식으로

공동체 생산을 이어나가는 것이죠.

 

# 창고 그래서일까요.

김정희 씨가 생산하고 있는 참기름과 들기름엔

마을 사람들 모두의 마음이 모여 있습니다.

여기에

깨 종자 선별 하나에도

허투루 하지 않는 그녀입니다.

 

# 김정희 int

우리나라 토종 종자하고 재래종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재래종은 굵어서 우리가 보기엔 좋은데 토종 깨가 훨씬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깨 종자를 우리 회원들에게 보급해줘요. 그래서 그것을 다 하고 나면 제가 다 사는 계약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 전통방식 이곳의 참기름, 들기름, 그리고 생들기름은

마을 사람들과 깨 생산을 함께하는 것도 있지만,

진짜 특별한 점은 따로 있는데요.

바로 전통 방식 그대로 기름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더욱 진하고, 고소한 맛이 나올 수 있는

비결인 셈이지요.

비록 진행 방식이 조금은 더디고

몸은 고되지만,

더 좋은 기름을 위해

늘 옛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 김정희 int

/ 뭐하시는 거예요?

/ 기름 짜려고 꽁꽁 묶는 거예요. 터지지 말라고.

(바로)

# 꽁꽁 묶여 있는 작은 것 하나에도 세심한 노력이 엿보이네요.

 

# 김정희 int

옛날에 어른들이 이걸로 기름을 짰어요. 옛날에 어렸을 적에 이런 걸로 기름을 짰는데 지금은 없어졌잖아요. 그래서 제가 옛날의 기억을 더듬어서 재현을 했어요. 그랬더니 되더라고요. 그래서 옛날에는 이렇게 (기름을) 짰는데, 지렛대를 이용해서 짜는 방식이에요. 여기에다가 놓고 눌러요. 그러면 짜서 나와요. 밑으로 나오는데 이게 너무 작으니까 지금은 기계화 돼서 그걸 그대로 재현해서 대량 생산을 하고 있어요.

 

# 전통방식 전통 들기름 짜기 체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탄생한 주인공의 방식.

정성을 다했던 옛 방식을 고스란히 담아

더 많은 이들에게 좋은 기름을 전하기 위해

대량 생산을 택했는데요.

하지만 아쉬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전히 체험을 통해

전통 방식으로 기름 짜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으니까요.

삼배 보자기에 단단히 동여맨 깨를 나무틀에 얹고

기름을 짤 때 나무틀에 무거운 맷돌을 올려

온 힘을 다해 눌러줍니다.

 

# 김정희 int

옛날에는 어른들이 이렇게 어렵게 짰어요. 그런데 지금 기계화 되니까 얼마나 편해요. “옛날에는 이렇게 (기름을) 짰단다.”

 

# 기름 나오는 그렇게 한 방울씩 착유하여 만든

정성 가득한 기름은

투명하면서 밝은 갈색의 황금빛을 띠는데요.

서해안 청정 해역 해풍으로 자연 건조한

국내산 참깨를

저온 압착 방식으로 가득 담았기 때문에

고소함이 더 진합니다.

 

이러한 전통 방식이 더해졌기 때문일까요.

기름을 생산한지 그리 오래 되진 않았지만,

벌써 입소문이 나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 김정희 int

저희들은 개업한지 2년 밖에 안 돼요. 26개월 되는데 지금 백화점에 세 군데 나가고 있고요. 또 농협에도 나가고 있고, 주말 장터도 가고, 직거래 장터도 하고, 오프라인도 하고 여러 가지 다 갖고 있어요. 그래서 월 매출은 15백만 원 정도 나가고 있는데 1년이면 15천만 원에서 2억 원 정도 되잖아요. 올해는 그걸로 만족하고 내년에는 3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가 호주로 수출을 하고 있거든요. 앞으로는 일본 시장이 괜찮아요. 그래서 일본 바이어들을 만나고 있는데, 앞으로 일본으로 수출할 예정이에요.

 

# 기계 짧은 기간이지만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데는

또 다른 비결이 숨어 있는데요.

이곳에서 만든 기름은 추출 후,

바로 포장하지 않고

3일간 숙성 과정을 거친다는 겁니다.

잔류물이 완전히 침전한 후

깨끗한 기름을 담아 포장하는데요.

침전 분리 정제방식으로 앙금을 가라앉힌 뒤

위의 기름을 쓰기 때문에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더욱이 태우지 않고

저온으로 살짝 볶은 후 추출하기 때문에

영양소 파괴가 적어 건강에 이롭다고 합니다.

 

# 김정희 int

우리 기름을 드시고 여러분들이 다 건강해지셨으면 좋겠고요. 또 저희는 정직하게 해서 수입을 섞는다든지 그런 것은 절대 안 하고요. 앞으로 계획은 들깨는 동양 밖에 없대요. 그래서 동양인들이 중국 사람이든, 필리핀 사람이든, 일본 사람이든 다 먹었으면 좋겠어요.

 

# 에필로그 바른 먹을거리고 모두의 건강을 생각하는

김정희 씨의 마음이

고스란히 고운 빛깔의 기름에 담긴 듯합니다.

 

농업의 성공모델에서

우리 경제의 미래 비전을 찾아보는 억대농부이야기

오늘의 주인공은

충남 서산에서

전통 방식으로 참기름, 들기름을 생산하는

김정희 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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