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이 이제 몇 시간이 남지 않았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해넘이를 보러 간다.
넘어가는 해를 보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도 참 좋은 거 같다.
그런 한 해를 보내며 석양이 예쁜 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에 위치한 선장포노을공원을 찾았다.

▲ 선장포노을공원 석양


아산시 선장면 군덕1리 일원에 위치한 석양 노을이 가장 아름다운 노을공원 '선장포노을공원'

삽교천으로 흐르는 물줄기와 넓은 들을 바라보며 보는 석양이 마음까지 뭉클하게 만든다.

전국 많은 곳에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는 명소가 많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충청남도 아산시 선장포노을공원에서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해넘이 할 수 있다.

다행히 오늘 해가 떠 해넘이를 볼 수 있다.

늦지 않게 올 한해 마무리를 뜻 깊게 선장포노을공원에서 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2019년 한 해 동안 고생한 나를 토닥토닥하고,,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한해를 뒤돌아보며 멋진 석양을 바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