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공주시협의회는 7월 1일 바르게살기운동공주시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휴가철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이 중동 사거리에서 휴가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운전! 즐거운 휴가의 시작입니다’라는 현수막과 안전사고 예방 홍보 피켓, 어깨띠를 띠고 공주세무서 앞에서부터 중동사거리까지 가두캠페인과 시민의 왕래가 많은 중동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휴가철 안전사고예방 홍보에 앞장섰다.
조언기 협의회장은 “차량 운행 시 절대 음전운전을 하지 말고 운전 중 졸음이 밀려오면 잠시 휴게소 등에서 쉬어가기, 차량 운행 시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하기, 물놀이를 할 때는 필히 준비운동을 하고 물속에 들어가기 등 휴가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시민들이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 A씨는 “휴가철을 맞이하여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것에 대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시민들이 솔선해서 안전사고예방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을 시민들이 잘 실천해 주어 휴가철에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즐거운 휴가철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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