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제35회 청소년한마음축제가 18일 오후6시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공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 BBS공주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청소년어울마당으로 진행되었으며, 초청공연 및 동아리 공연 등 우중에서도 청소년들은 질서정연하게 축제를 즐겼다.
이번 축제에서는 할리퀸, 김혜원, 딘딘 등과 더불어 지역 청소년 동아리들의 흥겨운 무대와 함께, VR 가상현실체험, 청소년 상담복지, ‘4분의 기적’심폐소생술, 공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혜움’ 등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전파하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내외빈으로는 김정섭 공주시장을 비롯하여 정진석 국회의원, 최훈 충남도의원, 서승열 · 박기영 · 임달희 · 정종순 공주시의원, 박영희 충남도청소년진흥운영위원장, 백승도 청년회의소장, 류석만 공주시의용소방연합회장 등과 공주청소년들 참석했다.
공식행사에서는 우수청소년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B,B,S에 공이 큰 이에 대해 공로장 및 금뺏지 전달이 있었으며, 행운권 추첨도 함께 열려 청소년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오연욱 B.B,S 공주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청소년한마음축제는 공주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자리로 젊음이 넘치는 이 자리가 청소년들의 열정으로 뜨거운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청소년한마음축제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손을 꼭 잡고 함께 나아 가겠다”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35번째 있기까지 B,B,S공주지회의 노력이 있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에서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할것으로 알려졌다”며 “청소년들이 삶의 주인이 되고 시민으로 훌륭하게 자랄 수 있도록 열심히 일 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석 국회의원은 “자랑스런 공주의 청소년들이 함께 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선배들이 열심히 하겠다”며 “공부 잘하는게 다가 아니다. 1등이 중요한게 아니며, 중요한 것은 꿈을 잃치 않고 포기 하지 않는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행운권 추첨과 초대가수 공연이 있었으며 이어진 리브로(공주여중) 등 공주지역 동아리들이 나와 멋진 춤과 노래를 선사해 청소년들은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축제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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