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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북의 우유창고에서 추억 만들기

2019.05.16(목) 01:04:33논두렁 리포터(yunsangsu63@gmail.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천북의 우유창고에서 추억 만들기

천북의 우유창고에서 추억 만들기 사진

천북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는 우유창고야말로 우리의 먹거리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마침 소모임이 있어서 천북 나들이행으로 우유창고를 들렀는데요, 초등학생 때 매일 먹던 우유가 생각나곤 합니다. 우리의 건강을 책임질 우유. 생산부터 가공까지 공정을 보았는데요, 무엇보다 우리 고장에 목장우유가 있다는 것에 자랑스럽습니다. 오랜만에 우유 요플레를 먹고 소모임 나들이의 회의를 하였던 곳이었습니다.

천북의 우유창고에서 추억 만들기 사진

입구에서 우리를 반겨주는 시베리안 허스키 착한 몽이가 너무 귀여운데요, 사회성이 좋아 누구와도 친화력이 있어서인지 천북우유의 마스코트가 되었네요. 아이들과 참 재미있게 놀죠. 참 주의할 사항이 있어요. 몽이가 잠잘 때에는 절대 만지지 말아요. 왜나구요? 아시면서,ㅎㅎ.

천북의 우유창고에서 추억 만들기 사진
 
천북의 우유창고에서 추억 만들기 사진
 
천북의 우유창고에서 추억 만들기 사진
 
천북우유창고 카페 실내는 평범하면서도 엔틱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네요. 전부 목장 용품을 리모델링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허보다는 실을 중시하는 카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소모임이 부담없이 들렀다가 가곤 하는데요, 여러분도 여기 오셔셔 저의 기분을 조금이라도 느끼고 갔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유제품만이 있을 뿐 커피는 없다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 제 생각으론 화사한 봄날에 소풍으로 천북의 우유창고를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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