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향토특산물관이 있는 부여 롯데 아울렛
2019.03.19(화) 14:41:31혜영의 느린세상(auntlee49@naver.com)
젊은 분들은 이곳에서 쇼핑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지하와 1층, 2층으로 조성된 아울렛입니다. 백화점 등에서 볼 수 있는 브랜드의 상당수가 입점해 있습니다.
저도 쇼핑 한 번 해볼까요. 요즘은 주머니 사정이 가벼워져서 쇼핑도 고민해서 해야 겠네요.
충남향토특산물관에서는 충청남도에 자리한 대부분의 상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상품전도 열리고 있으니 구경하셔도 좋습니다.
청양을 대표하는 구기자로 만든 한과입니다. 구기자한과는 먹으면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부여군을 대표하는 쇼핑공간이기 때문에 부여군 공동브랜드인 굿뜨래의 다양한 특산품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과와 다양한 특산품들이 자리하고 있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팔고 있기에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주하면 밤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가 없겠죠. 공주의 맛있다는 맛밤을 먹어봅니다. 대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아울렛이란 한국에서도 익숙한 그런 쇼핑몰의 한 형태이지만 1980년대에 미국에서 탄생한 새로운 유통업의 형태인데요. 한국에 들어오면서 한국형 아울렛으로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충남 특산물관은 생산자 판로확보 지원을 위해 운영중인 로컬푸드 전문매장으로, 롯데백화점의 지역 상생협력 모델로 정부 중앙부처 또는 관할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발굴, 판매해 지역 특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지역 상생관입니다.
향토특산물관에서는 지역의 맛집을 입점시키고 부여 향토브랜드인 '굿뜨래'를 중심으로 '부여 8미(味) 농산물(메론, 밤, 수박 등)' 등 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공주에 자리한 미마지라는 곳은 저도 가본 기억이 납니다. 공주 미마지에서는 스카프를 주로 만들어서 파는데요. 부드럽고 자연친화적이어서 저에게도 잘 어울렸던 기억이 납니다.
지역단위 농촌융복합산업(6차 산업) 안테나숍은 현재 천안 갤러리아 센터시티점(아름드리 1호점),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아름드리 2호점), 부여 아울렛점(충남향토특산물관) 총 3곳에서 운영 중 입니다.
충남도는 올해 상반기 농촌융복합산업화(6차 산업화) 경영체 113곳의 판로지원 사업을 벌여 561억4천2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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