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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클럽, 농촌 일손돕기에 팔 걷어

김종훈 회장 "젊은 청년들이 농촌인력 지원해 적극 동참해 달라"

2019.03.07(목) 16:04:44천안신문(icjn@hanmail.net)

마스터클럽, 농촌 일손돕기에 팔 걷어 사진


젊은 청년들의 모임인 마스터클럽(회장 김종훈) 회원들은 지난 5일 천안시 광덕면 소재 표고버섯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사회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 및 생활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농장주인 정영옥(61세) 씨는 “요즘 농가에 일손이 부족한데 이렇게 젊은 청년들이 와서 도와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마스터클럽, 농촌 일손돕기에 팔 걷어 사진


마스터클럽 조은지 사무장은 “농업인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이 심화되고 있어 천안시 농촌에 일손을 자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훈 회장은 “마스터 클럽 회원들 뿐만 아니라 천안시 청년들이 농촌인력 지원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마스터클럽은 오는 16일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스포츠 지원 프로그램인 행복드림FC의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마스터클럽은 회장 김종훈(프라임에셋)을 비롯, 사무장 조은지(맛터 대표) ,김다엽(라디플라워 대표) ,배슬기(충무병원), 조현진(불당동청년위원장, 오리세상대표), 조준영(본뷰티컴퍼니 수석실장), 박지홍(프라임에셋), 최주영(온누리식품), 김소연(내츄럴제이), 박슬기, 전민수 등 젊은 청년들이 활동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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