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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유일하게 미군문화가 있는 미군카페

2018.12.29(토) 16:40:07혜영의 느린세상(auntlee49@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미군이 사용하던 제품이나 음식을 구하는 것이 인기가 있을때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 경기도나 서울에 있는데요. 충남에도 미군이 사용하는 물건을 파는 미군카페가 있어서 여행처럼 들러보았습니다. 

충남에서 유일하게 미군문화가 있는 미군카페 사진

미국은 자동차 번호판도 개성있게 이름을 정할 수가 있어서 독특한 느낌이 듭니다. 미군카페는 천안의 한 실천을 사이에 두고 만들어져 있는데요. 여행지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충남에서 유일하게 미군문화가 있는 미군카페 사진

軍문화는 한국에서도 빼놓고 말할 수가 없는데요. 전국 2000여개 군마트를 대상으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카페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조성한다고 합니다. 이제 군대도 부드럽게 변하고 있는 것이지요.  

충남에서 유일하게 미군문화가 있는 미군카페 사진

한국에서 바뀌는 군마트는 'WA마트'로 불린다고 합니다. WA마트는 국군복지단의 영문명인 'Welfare Agency'의 약자이면서 쇼핑과 휴식을 위해 편안한 마음으로 '와' 주기를 바란다는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곳도 공개가 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들러볼 수 있는 곳입니다.

충남에서 유일하게 미군문화가 있는 미군카페 사진

군대의 물건을 만나는 것은 대한민국에 사시는 모든 부모님이나 남자들에게는 익숙한 일이죠. 이렇게 추울때는 저런 난로가 참 정겹게 느껴집니다.

충남에서 유일하게 미군문화가 있는 미군카페 사진

군대에서 사용할 것 같은 텐트도 눈에 띄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텐트는 저런 구조가 별로 없죠. 미군카페에는 작은 정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저도 이런 정원이 있는 집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대도시가 편해서 살고 있는데요.

충남에서 유일하게 미군문화가 있는 미군카페 사진

물이 어디서 흘러내려오는지 모르지만 물이 내려와서 이곳을 채우고 있습니다. 정겨운 모습입다.  
미군 문화카페는 여행지로서도 손색없는 곳으로 소박하게 한 번 둘러볼 수 있는 곳이니
시간이 되시면 한 번 들려보아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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