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멀어져 가는 가을에 아기자기한 허수아비와 국화꽃을 재미 있게 관람할 수 있는 태안 팜 카밀레 허브농원이 있다. 팜 카밀레 허브농원에서는 사계절 다양한 주제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을에는 동화 속 그림 같은 풍경이다.



<팜 카밀레 허브농원 이용안내>
입장료 : 어른 8,000원, 경로 : 7,000원, 어린이 5,000원(비수기는 2,000원 할인)
운영시간 : 오전 9시 ~ 오후 7시(평일 주말 동일)
전화 : 041) 675-3636
가는 길 : 충남 태안군 남면 우운길 56-19



이곳에서는 천천히 걸어야 많을 것을 볼 수 있고 천천히 걷다 보면 곳곳에서 국화꽃이 예쁘게 피어 있어서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팜 카밀레에서는 어린왕자 정원을 비롯하여 로즈가든 등 이색적인 가든에서 여러 가지 식물과 국화꽃, 허브, 야생화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팜 카밀레에서는 예쁜 꽃뿐만 아니라 곳곳에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대형 조형물들이 많은데 이곳에는 노랑, 빨강, 분홍 국화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팜 카밀레에서 해학적인 허수아비와 국화꽃을 마음껏 볼 수 있는 힐링센터 공간이다.



노란 국화 사이로 다정하게 서 있는 허수아비 인형은 예쁜 옷도 입었지만 국화 속에서 서로 사이 좋게 추억의 시간을 남기기 위하여 사진을 찍는 포즈 같다.
잠시 국화향과 허수아비들을 보고 있으면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은 어린 시절로 되돌아갈 수 있는 곳이다.



방긋 웃고 있는 크고 작은 허수아비들과 조형물,  형형색색의 국화꽃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