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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유구섬유축제 개막

김동찬, “유구섬유 재도약위한 계기”

2018.10.29(월) 11:40:48써니(sun0910@hanmail.net)

2018 유구섬유축제가 ‘섬유의 한류! 도약하는 유구’를 슬로건으로 27일 오전 11시 30분 개막, 28일까지 유구 시장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27일 유구섬유축제 개막 사진


2018 제2회 유구섬유축제는 1980년대까지 국내 직물산업의 부흥을 이끈 전성기를 되새기며 유구 직물의 우수성과 역사성을 재조명하고, 최고의 섬유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해 열렸다.(사진)

27일 열린 개막식에는 손권배 공주시부시장을 비롯한 정진석 국회의원, 최훈 도의원, 서승열 · 박석순 공주시의원, 전대규 대한노인회공주시지회장, 김종환 중소기업중앙회지역본부장과 섬유관계자, 시민들이 참석했다.

김동찬 추진위원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이번 제2회 유구섬유축제를 통해 ‘섬유의 한류, 도약하는 유구’를 주제로 소멸되어 가는 우리 지역의 섬유를 다 같이 노력하여 재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의 아름다운 문화를 널리 알려 유마승지로서 가치를 높이고 반목과 시기가 없는 인심 좋고 살기 좋은 품격 있는 유구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27일 유구섬유축제 개막 사진


축제장 체험광장(농협주차장)에 마련한 부스에는 지역 섬유업체들은 섬유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안내판을 설치해 유구섬유산업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그리고 지역 업체들이 생산한 색동 자카드직물과 다양한 생산품을 전시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섬유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27일 유구섬유축제 개막 사진


또한 직조체험을 할 수 있도록 수직기 제작 시연장을 마련해 지역민들이 공유할 수 있는 옛 향수를 자극했으며, 관광객들에게는 호기심을 자아내도록 했다.

유구섬유축제에서는 이밖에도 섬유를 활용한 패션쇼를 비롯해 공방체험, 떡메치기, 미니 베틀체험, 천연염색, 공연으로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 등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27일 유구섬유축제 개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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