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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산책하듯 돌아보는 세아평미술관

2018.09.05(수) 12:55:34혜영의 느린세상(auntlee49@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서산에 위치한 세아평 미술관은 마치 전원주택처럼 만들어진 곳인데요.
탑곡4리 고양돌 달래빛 농악민속마을에 자리를 틀고 있습니다
세아평미술관이라는 이정표를 보고 들어갔다가 수목원 느낌을 받으면서 산책하고 나온 곳입니다. 

수목원 산책하듯 돌아보는 세아평미술관 사진

세아평미술관 김혜란 관장은 작년에 미국 매릴랜드 주지사 부인에게 그림을 전달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작년에 전달한 그림은 전통 민속화가인 김혜란 관장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수목원 산책하듯 돌아보는 세아평미술관 사진

한적하면서도 여유 있는 이길은 세아평 미술관으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길가에는 작은 밤나무도 한 그루 심어져 있네요.

수목원 산책하듯 돌아보는 세아평미술관 사진

너른 대지위 비스듬히 자리한 한 그루의 소나무가 초록의 푸르름과 잘 어울립니다.
미니 수목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쁜 수목들이 심어져 있어서 산책장소로 그만입니다.

수목원 산책하듯 돌아보는 세아평미술관 사진

여름날 오후 세아평 미술관 옆의 작은 숨이 뿜어내는 촉촉하고 
서늘한 기운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걷는 기분은 좋습니다. .

수목원 산책하듯 돌아보는 세아평미술관 사진

세아평 미술관은 다양한 작품이 있는 곳인데요.
이런 민화를 비롯해 수묵화가 야외에 있는 자연과 어우러져서 하나의 선으로
이어지는 느낌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수목원 산책하듯 돌아보는 세아평미술관 사진

정자로 올라가서 잠시 휴식을 취해봅니다.
야외로 나가기 딱 좋은 날입니다.

수목원 산책하듯 돌아보는 세아평미술관 사진

작은 수목원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길에 오래된 나무위에 앉아 있는 닭 한쌍을 물끄러미 쳐다봅니다.
사이좋게 보이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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