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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기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곳

천안박물관, 더위 피하고 체험도 하고

2018.08.03(금) 08:50:25서영love(hush7704@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너무 더워 계속 에어컨을 키고 애와 집에 있다보니 전기세도 걱정되고 해서 천안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천안박물관에는 나무를 주제로 만든 공간과 아이들과 놀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조성되어 있어서 더위도 피하고 아이도 좋아하고 즐거운 공간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방학기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곳 사진

천안 박물관으로 들어가는 옆에는 민속체험장이 있는데요. 날이 너무 더운 관계로 바로 박물관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아이가 먼저 뛰어서 박물관 안으로 들어갑니다. 

방학기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곳 사진

가족이 함께하는 공간은 바로 이곳부터입니다. 나무를 만나다라는 공간입니다.  

방학기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곳 사진

나무가  자라나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나무는 우리의 소망도 들어주고 원하는 것 없이 아낌없이 주는 것이 바로 나무랍니다. 

방학기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곳 사진

마치 나무 숲에 들어온 것과 같이 편백나무의 향기가 공간을 메우고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하면서 편히 앉아서 쉬어도 땀이 나지 않아서 좋습니다. 우리네 전통에서 고가구를 만드는 재료는 당지 좋은 나무만 사용이 되었습니다. 이곳에 전시되어 있는 가구들은 상당히 잘 만들어진 것들입니다.    

방학기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곳 사진

방에도 마음껏 들어가서 이곳 저곳으로 옮겨갈 수 있는데요. 한옥의 미가 느껴지는 공간 옆에는 대패로 나무를 깍아볼 수 있는 체험장도 있습니다.

방학기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곳 사진

나무와 관련된 공간을 보고 안쪽으로 더 들어오면 천안과 관련되어 있는 도시나 천안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체험형식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천안을 떠나는 기차의 모형을 타보고 다른 곳으로 떠나는 여행도 해볼 수 있습니다. 마치 기차가 가는듯한 소리와 함께 재미난 경험을 해볼 수 있네요.

방학기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곳 사진

세계각국의 문화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일본의 문화에서는 일본의 문화예술과 전통예술 그리고 지역마다의 특징이 쓰여 있습니다.   

방학기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곳 사진

이 자동차는 황제어차 승차장으로 황제 어차를 타는 곳으로 타고 내릴 때는 조심해주셔야 해요.  운전석 페달을 밟으면 시동이 걸리면서 마치 가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황제어차를 타고 가면 천안의 유명한 명소들을 한번 둘러볼 수 있습니다. 명소까지 가지 않아도 한번에 천안의 명소를 만날 수 있는 체험공간입니다.

방학기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곳 사진

무료극장인 도솔극장으로 들어가면 간단하게 영화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저도 아이와 앉아서 영상을 한 편 감상해보았습니다.  

방학기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곳 사진

지금 천안역은 이때와는 다른 모습이었을 테지만 천안역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의 모형도 있습니다. 아이도 이렇게 생긴 천안역이 신기한지 연신 이곳 저곳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폭염에 천안 박물관에서 무료로 체험하고 더위도 피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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