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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찾아가 본 아산 이충무공묘소

2018.07.25(수) 09:23:41혜영의 느린세상(auntlee49@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임진왜란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인물 이충무공 묘소가 충청남도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고룡산로 12-38에 가면 이충무공 묘소와 얼과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명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폭염에 찾아가 본 아산 이충무공묘소 사진

일본에서도 존경한다는 인물 이충무공은 무패 리더로 적 마음까지 사로잡은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이순신 장군을 다룬 책을 읽어봐서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정보를 중시하고 소통을 중시하면서 지형지물을 파악해 전력을 극대화했기에 무패의 전설을 만들어냈습니다.

폭염에 찾아가 본 아산 이충무공묘소 사진

천천히 폭염을 조금 벗어날 수 있는 그늘속으로 걸어서 올라갑니다. 홍살문이 가는길의 중간에 있습니다.

폭염에 찾아가 본 아산 이충무공묘소 사진

드디어 이충무공의 묘소가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남해에 가도 이순신 장군의 흔적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백의종군로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이순신 장군의 후손들이 대대로 살아가는 아산의 이순신 장군 묘소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폭염에 찾아가 본 아산 이충무공묘소 사진


폭염에 찾아가 본 아산 이충무공묘소 사진

오래된 소나무들이 아름드리 나무처럼 그늘을 만들고 있고 그 사이로 걸어가면서 이충무공의 기상을 되새겨 봅니다.

폭염에 찾아가 본 아산 이충무공묘소 사진

이곳에 모셔진 이순신(李舜臣)은 1598년(선조 31) 정유재란(丁酉再亂) 중 이순신은 노량해전(露梁海戰)에서 일본군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의 군대와 싸우다가 장렬히 전사하였습니다. 아산군 빙항산에 장사지냈다가 다른 곳으로 이장되었고, 다시 빙항산이 있는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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