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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초 야구 충남협회장기 2연패

파죽의 3연승으로…온양중은 준우승 차지

2018.07.20(금) 13:26:03온양신문(ionyang@hanmail.net)

온양온천초 야구 충남협회장기 2연패 사진

전통의 야구명문 온양온천초등학교(교장 임용규·이하 온천초) 야구부(감독 서승원, 코치 김창민·김현철)가 충남야구협회장기대회를 2연패했다.

온천초는 지난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천안북일고등학교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충남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야구대회에서 전승으로 이 대회를 2연패했다.

이날 온천초 야구부는 리그전으로 치러진 대회 첫 경기에서 공주 중동초를 만나 막강한 타격을 앞세워 14대7로 5회 콜드게임 승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뒤, 이어 2차전에서 홈팀인 천안 남산초에 극적인 케네디 스코어(8대7)로 승리하면서 결승에 올랐다.

18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당진 합덕초와 접전을 펼치다가 막판에 조현민(6학년) 선수가 2타점 2루타를 작렬, 6대4로 승리하며 3승 무패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 대회 중등부에서는 온양중학교 야구부(감독 황상익, 코치 김회권·김재우)가 2승1패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온양중은 1차전에서 천안 북중을 2대1로 신승했으나 2차전에서는 부여 외산중에 9대2 콜드게임 승을 거두며 기대를 모았으나 마지막 경기인 공주중과의 경기에서는 6대13으로 콜드게임 패하며 2승1패로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날 야구부 학부모 등과 함께 열띤 응원전을 펼친 정우천 아산시야구협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대회에 임해 준 선수들과 감독, 코치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노력의 결과가 좋은 성적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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