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전체기사

전체기사

충남넷 미디어 > 소통 > 전체기사

도솔광장, 천안의 랜드마크로

2018.06.29(금) 14:32:00맛난음식(linecplan@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에서 천안나들목으로 나오게 되면 원래는 그냥 터미널로 이어지는 도로만 눈에 띄였는데요. 작년에 그 입구에 문화활동 공간이며 수목이 함께하는 도솔광장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품에 안기게 되었습니다. 해가 뜨기전에 도솔광장을 여유롭게 한 번 돌아봤습니다.

도솔광장,  천안의 랜드마크로 사진

이곳에는 진입광장, 잔디광장, 시민의 숲, 지하주차장, 보도육교, 야외공연장, 인공암벽장, 왕벚나무 길, 시(時)가 있는 산책로, 다목적 체육시설, 대형주차장 등이 조성되어 천안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여유를 주고 있습니다.

도솔광장,  천안의 랜드마크로 사진

도솔광장의 야경도 참 멋스러운데요
주로 아래에서 빛이 위로 비추는 형태로 조명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도솔광장,  천안의 랜드마크로 사진

인공암벽장으로 상당히 높은 규모로 만들어져 있고 이곳은 관리하시는 분들이 근무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이곳 인공암벽장에서는 2018 충남산악연맹 회장배 스포츠클라이밍 대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도솔광장,  천안의 랜드마크로 사진

도솔광장의 이 무대에서는 작년 천안예총이 천안예술제를 열었습니다. 작년에는 도솔음악제와 프린지공연, 천안가요제, 도솔시화전, 유리공예, 캘리그라피 등의 예술행사가 함께 했습니다.

 도솔광장,  천안의 랜드마크로 사진

나라꽃 무궁화가 있는 이곳부터 시작되는 생태수목길은 계절에 따라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산딸나무길, 이팝나무길, 대왕참나무길 등 걷고 싶은 길로 조성되었습니다.

도솔광장,  천안의 랜드마크로 사진

여름이면 아름다운 이팝나무와 산딸나무가 있고 다목적 체육시설과 나라의 꽃 무궁화를 살펴보는 것은 도솔광장만의 컨셉이며 색깔입니다. 아직 도솔광장이 만들어졌는지 모르는 천안시민분들도 있지만 지금은 많이 알려져서 낮에는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도솔광장은 이제 천안에서 다양한 예술행사와 스포츠행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변모 해가고 있습니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