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단장한 보령죽도 상화원의 석양로
2018.05.23(수) 14:15:32논두렁 리포터(yunsangsu63@gmail.com)
보령의 상화원이 업그레이드 됐다. 바로 석양로가 새롭게 만들어 졌다. 해변과 가까이에서 노을을 좀더 가까이 보게되었다. 자연과 잘 어우러진 풍경으로 여름날의 추억과 낭만을 가져볼만해 추천하고 싶다.
섬 전체가 포토존으로 단체와 특별한 모임의 장소로 손색이 없다. 특히 여고 동창모임 장소로 저멀리 서울과 전국의 단체 예약이 줄서고 있을정도로 문전성시다 최근에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합숙장소와 일박 2일 촬영장소로 사용되어진바 있다.
석양로에서 바라보는 석양은 묘하고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한다. 아니 선비들은 이렇게 말했을지 의문스럽다. 보령의 석양로에서는 매일 바다에 빠진 여의주를 찾으러 두마리의 용이 나타난다고 한다. 그만큼 아름다운 석양을 빗대어 표현하였다고 한다. 가을에 석양로에서 아름다운 석양 촬영대회가 있다고 하니 관심가져볼만 하다.
새롭게 단장한 석양로에서 아름다운 노을 감상하러 오세요. 가사문학의 송도 삼절 저리가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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