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의 가든터는 365일 보령의 맛인 굴을 내놓는 곳인데요.
보통 굴요리는 겨울이 제 맛이라고 생각하지만 사계절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것은 사실이에요.
지역농산물 사용점은 많지 않지만 요즘에 계속 늘어나는 것 같아서 반갑게 느껴집니다.
사계절 굴요리 전문점 가든터는 지역농산물 사용점이며 충남도 로컬푸드 인증 미더유 맛집인데요.
미더유는 지역에서 농민들이 생산한 먹을거리를 그 지역 안에서 소비하도록 촉진하는 활동중 하나라고 해요.
이렇게가 1인 한 상입니다.
가격은 13,000원으로 재료가 건강하고 맛있기에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돌솥밥은 담백한 굴의 참 맛이 섞여 있습니다.
다양한 야채와 흑콩이 같이 들어있어 건강해지고 더 맛이 좋은데요
봄냉이도 들어가고 간도 적당하게 배어 있어 한끼 건강하게 잘 먹었습니다.
먹을거리가 생산지로부터 밥상까지 이동하는 물리적 거리를 줄이는 것뿐이 아니라 밥상 안전을 지키고 지속 가능한 생산-소비의 선순환 시스템이 있는 로컬푸드 운동의 중심에 미더유 음식점이 있습니다.
보령 가든터
충남 보령시 천북면 장은리 115
041-641-8921
![제4유형](/images/communication/ccl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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