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 창립
아산의 향토문화와 역사를 찾아 연구하고 전통문화 컨텐츠 개발을 담당하게 될 향토문화연구소가 창립됐다.
31일 창립식한 온양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는 지난해 11월 첫 발기인 모임을 갖고 4차에 걸쳐 연구소의 규약집 초안, 규약집 수정, 창립식 등 협의를 통해 창립식을 갖게 됐다.
온양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는 앞으로 아산시에 산재해 있는 각종 유형무형의 문화 유산을 발굴조사하고 조사된 각종 자료를 교육기관 및 주민들에게 배포함으로서 애향심을 함양하며 지역문화 및 민족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사업을 한다.
향토문화 연구지 발간, 각종 문화자료의 수집과 발굴, 각종 문화유산 보존 운동, 향토사 사료 및 학술연구,또 학술정보의 상호 교환, 이외 연구소 목적에 부합되는 사업을 추진한다.
김일회 소장은 “훌륭한 위원님들과 함께 향토문화연구소를 통해 사라져 가는 향토문화역사를 후세에 바로 전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이다”며 “우리 고장 아산의 향토문화 보존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현재 온양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 위원은 소장(깅일회), 부소장(곽노항), 위원(천경석, 안종일, 장미숙, 홍승균, 남상권) 총 7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 온양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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