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성군보건소는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능력을 높이고 건강한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건강행태시범마을을 지난 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건강행태시범마을은 28개 마을을 선정해 다양한 체조강사를 보내 체력증진 및 통합적 건강관리 서비스를 3월 16일까지 제공한다. 특히 마을별 건강요구도 조사 실시로 마을별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가 집중적으로 이뤄져 주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추운 날씨에 집에서 무료한 일상을 보내기보다 건강행태시범마을을 통해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며 “지역주민이 건강문제에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주민주도형 건강마을로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4유형](/images/communication/ccl4.gif)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홍주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