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 명물 '감태' 수확에 분주한 어민들
2018.01.18(목) 09:18:36관리자(kasi221@hanmail.net)
요즘 이원면 사창2리에서는 이원면의 명물인 감태수확이 한창이다. 이원면 사창2리에서 감태를 채취하는 어민들은 모두 13가구로, 채취, 세척, 건조, 포장 등을 마을에서 공동으로 작업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13톳에서 최고 15톳까지 생산되는 감태는 한 톳(100장) 당 마른 감태는 4만원선, 구운 감태는 5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태안산 감태는 특히 다른 지역의 감태에 비해 쓴 맛이 없고 바다향이 진하며 상품가치가 높아 전국의 미식가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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