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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성흥산성에서 조금 특별한 새해맞이

2018.01.02(화) 05:58:37배정숙 우리술(dms3676@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해마다 새해맞이는 거의 보령 성주산에서 맞이했는데
올해는 조금 특별하게 부여 성흥산성에서 하게 되었어요.
왜?  부여에 같이 전통주를 동문수학하는 지인이 살기 때문이죠.

우리 부부는 31일 밤 미리 도착해서
전통주 이야기도 하며 연말을 보냈어요.
부여 암수리 금강 언덕에 터를 잡고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살고 있는 분이시지요.

우리 넷은 열심히 성흥산성으로 달려갑니다.
2018년은 조금 특별합니다.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아 기대도 많이 되고요.
가슴속에 담아둔 소원을 되뇌며  난생처음 가보는 성흥산성으로 달려갑니다.

부여 성흥산성에서 조금 특별한 새해맞이 사진

날마다 떠오르는 해 지만  새해 첫번째로 뜨는 해니 오늘은 완전
새해 새것이 맞군요.

부여 성흥산성에서 조금 특별한 새해맞이 사진

많은 인파가 모였군요.
이곳에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다른 추억하나 만들고 갑니다.

부여 성흥산성에서 조금 특별한 새해맞이 사진

활활 타오르는 2018 내꿈도 이곳에 담아  봅니다.
밤새 피운 모닥불일까요? 아마도 어떤이는 이곳에서 밤을 지새운듯 합니다.

부여 성흥산성에서 조금 특별한 새해맞이 사진

드디어 해가 떠오르고 다들 카메라에 담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맘속에 소원도 함께 담겠죠?

부여 성흥산성에서 조금 특별한 새해맞이 사진

추위를 녹여줄 따근한 커피...
수고 많으십니다. 복받으실거예요~~

부여 성흥산성에서 조금 특별한 새해맞이 사진

새해 아침은 컵라면?  해마다 떡국을 준비하셨다는데
올해는 컵라면이군요.
저는 일행을 기다리다 그만 컵라면도 놓쳤어요.
내년엔 어디에서 해맞이를 할까 살짝 고민해보면서
산을 내려옵니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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