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
항상 연말이 되면 이곳저곳에서 어려운 이웃들 돕기 위한 행사가 열리는데 희망 2018 나눔캠페인 논산시 순회모금 행사가 논산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열기로 가득 찼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식전행사가 이루어졌는데 신명나는 난타 공연과 어린이의 발레가 선보였다.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뜨거운 열기만큼이나 열정을 보여준 공연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모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열렸으며 그동안 충청남도 모금 성과에 대하여 발표를 했는데 2016년 총 모금액은 219억 6,100만 원이며 이는 충남 도민 1인당 10,474원으로 전국에서 제일 높은 금액이라고 한다.
2016년 충남지역 총 배분액은 371억 6,205만 원이며 어려운 이웃과 아동청소년복지, 장애인복지, 노인복지, 여성 다문화복지 등 지역 주민 복지에 지원을 하였다고 한다.
희망 2018 나눔캠페인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요??
캠페인 기간은 2017. 11. 20 ~ 2018. 1. 31일까지이며 순회모금과 방송모금, 학교모금, 지로모금, 기업모금, 물품모금 등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나눔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
충남은 캠페인 출범식과 온도탑 제막식에 이어서 지역별로 집중모금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논산에서 행사가 이루어졌다.
논산에서 행사를 한 "희망 2018 나눔캠페인"은 행사를 주최하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논산시장, 논산시의원, 논산시 면단위별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사랑의 온도가 한층 올라갔다.
많은 어린이들도 밝은 모습으로 어려운 이웃돕기 나눔행사에 참석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
행사에 참석한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을 하여 논산시의 훈훈한 이웃돕기 집중 행사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사랑의 열매와 함께 사랑의 시작은 작은 기부부터 시작이라 한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작은 기부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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