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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당진, 아산을 만날 수 있었던 행정홍보대전

2017.09.03(일) 14:46:46혜영의 느린세상(auntlee49@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일요일에 어디서들 왔는지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일산 킨텍스에서 반가운 충남의 얼굴들을 만날 수 있었답니다. 저도 자주 가는 지역인 천안과 당진, 아산인데요. 각 지자체에서 무엇을 알리고 싶은지 알 수 있는 공간이어서 더 의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천안, 당진, 아산을 만날 수 있었던 행정홍보대전 사진

아산의 컨셉은 바로 에너지 선순환을 하는 도시라는 것인데요.
특히 청년의 내일이 젊은 도시라는 느낌이 있어서 젊은 도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천안, 당진, 아산을 만날 수 있었던 행정홍보대전 사진

아산도 요즘에 많이 바뀌고 있는데요. 긍정적으로 바뀌어서 저도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옛날의 맑고 깨끗한 실개천으로 복원해서 주민들 삶의 터전으로 아이들의 놀이터로 바뀌고 있는 아산입니다. 

천안, 당진, 아산을 만날 수 있었던 행정홍보대전 사진

아산시 공무원인데요. 아산에서 나는 쌀로 만든 햇반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 햇반을 참 많이 먹는데요. 질좋은 쌀로 만들면 더 맛이 좋죠. 

천안, 당진, 아산을 만날 수 있었던 행정홍보대전 사진

이벤트에 참여하면 바로 이 햇반을 하나씩 받아 갈 수 있습니다. 저도 아산 햇반으로 바꾸어서 먹어볼까요. 

천안, 당진, 아산을 만날 수 있었던 행정홍보대전 사진

아산은 맑은 물이 흐르는 실개천, 친환경 로컬푸드, 친환경 건축문화, 내일이 있는 청년 일자리가 대표 이미지입니다.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간다는 지속가능한 녹색 도시 아산입니다. 

천안, 당진, 아산을 만날 수 있었던 행정홍보대전 사진

당진은 고용중심 도시로 4년 연속 전국 고용률 2위의 발전하는 도시입니다. 당진시청 블로그를 홍보하는 것도 눈에 띄이네요. 

천안, 당진, 아산을 만날 수 있었던 행정홍보대전 사진

당진에서 제일 유명한 것은 바로 쌀이죠. 저도 당진쌀은 몇 번 구입해 먹어서 그 밥맛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당찬 당진에 사는 청년들은 좋겠습니다.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를 대상을 수상했으니 청년부문에서 인기를 끌만 합니다. 

천안, 당진, 아산을 만날 수 있었던 행정홍보대전 사진

세종시 때문에 요즘에는 뜸한 것 같지만 천안은 교통의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지나쳐가는 곳입니다. 

천안, 당진, 아산을 만날 수 있었던 행정홍보대전 사진

천안아산역은 새로 지어졌지만 원래 천안역이 있던 곳은 구도심으로 그 곳과 동남구청사부지에는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천안시는 고용이나 투자하기가 좋은 곳이라는 것을 많이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교통이 편리한 곳이어서 그런 부분의 강조가 눈에 띄였습니다.

천안, 당진, 아산을 만날 수 있었던 행정홍보대전 사진

이제 곧 천안 흥타령 춤축제가 시작되겠네요. 흥타령 춤축제는 9월 13일에서 9월 17일까지 열리는데요. 
원주에서 열리는 댄싱카니발은 최근에 하는 것이지만 흥타령 축제는 오래된 우리의 축제입니다. 

천안, 당진, 아산을 만날 수 있었던 행정홍보대전 사진

천안에도 농산물과 특산물 공동브랜드가 있는데요. 하늘그린과 발효한 음식이 대표적인 천안시의 주요 공동 브랜드라고 하네요. 

천안, 당진, 아산을 만날 수 있었던 행정홍보대전 사진

천안 거봉은 두말 할 것도 없이 달달하고 부드러워서 맛이 그만이죠. 저도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을 가면 천안 거봉을 주로 구입을 합니다. 
 
일요일에 사람들이 참 많았는데요. 충청남도에 자리한 도시들 중 규모가 있는 천안시, 당진시, 아산시를 만나는 사람들에게 많은 기억을 남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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