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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만의 부활 한여름 뜨겁게 달군 연포 해변가요제

2017.08.10(목) 14:26:16관리자(puhaha716@naver.com)

피서철을 맞아 지난 5일 근흥면 연포해수욕장에서 37년만에 부활된 ‘제4회 연포 해변가요제’가 개최됐다.

▲ 피서철을 맞아 지난 5일 근흥면 연포해수욕장에서 37년만에 부활된 ‘제4회 연포 해변가요제’가 개최됐다.


37년 만에 부활한 연포 해변가요제가 관광객과 주민 등 500여명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연포해수욕장 번영회(회장 김석환) 주관으로 지난 5일 연포해수욕장 해변무대에서 열린 제4회 연포가요제는 개그맨 김기리의 사회로 이프아이, 힌트 등 초청가수의 무대와 함께 군민 및 관광객들의 열띤 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한여름 밤의 연포 해변을 뜨겁게 달궜다.

피서철 연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 연포가요제는 지난 1978년 TBC방송 주관으로 열린 ‘연포 해변가요제’가 그 시작으로, 이후 1979년과 1980년 두 차례 TBC ‘젊은이의 가요제’로 이름을 바꿔 개최됐지만, TBC방송 서비스 종료로 자취를 감췄다.

한편, 37년 만에 부활해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연포가요제가 제4회 가요제 개최를 기점으로 피서객들의 발길이 줄어들면서 근심이 더해가고 있는 연포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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