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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에 둥지 '멀리 뛰겠다'

박경귀 전국민대통합위 단장

2017.08.07(월) 10:47:08관리자(ionyang@hanmail.net)

한국당에 둥지 '멀리 뛰겠다' 사진


민생 행보를 보이던 박경귀 전국민대통합위 단장이 다음주 자유한국당 입당과 함께 정치 울타리와 동지를 규합하는 당원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내년 지방 선거에 아산시장 출마를 위해 공천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보이는 박전단장은 지난 6~7월에 걸쳐 아산 지역을 두루 누비며 소소하고 작은 일들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보이는 작은 행보를 이어오며 정당 선택에 대한 고민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전단장은 1일,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그동안 아산을 알기위해 남보다 더 부지런히 다녔다"면서 "기존의 프레임이 아닌 다른 시각과 행보로 지방 선거와 경선에 임할 것이다"고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빅전단장은 자유한국당을 선택한 배경에 대해 “자신이 하던일이 정치적 중립의 위치에서 국민 대통합을 위한 일들을 해왔다. 여야 어느 정당이나 명분과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했으나, 통합위가 행안위 소속으로 이미 그때부터 이명수 의원과 아산에 대한 많은 걱정과 논의를 해왔기에 자연스럽게 자유한국당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전단장은 또 “다음주 중 기자 간담회를 통해 자신의 정치 소신과 자유한국당 입당에 대한 과정을 밝힐 예정이다”고 전해 내년 지방 선거를 향한 열차에 올라탔다.

박경귀 전단장은 음봉 출신으로 음봉중, 온양고, 인하대서 행정학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2015~2017년 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단장을 지내고 현재는 행복한 고전읽기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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