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이 김종미 작가와 작품 ‘당진천의 일상’ |
소이 김종미 문인화 작가가 ‘당진천의 일상’이라는 주제로 지난 3일부터 갤러리카페 아미띠에에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달 6일까지 이뤄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당진천의 모습을 수묵담채화 기법으로 표현한 작품 1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김종미 작가는 “당진천의 꽃, 풀 등을 작품의 소재로 삼았다”며 “자주 볼 수 있는 당진천을 그림으로 감상하면서 반가움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림을 감상한 후에는 당진천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