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애경 작가와 작품 ‘입하에서 입추까지’ |
다원갤러리에서 최애경 작가가 7월 한 달 동안 작품 전시를 개최한다.
지난 1일부터 이뤄진 이번 전시는 ‘입하에서 입추까지’라는 주제로 이뤄지며, 지난 8일 오프닝이 열렸다.
이번 전시에서는 장미와 해바라기를 소재로 한 수채화 작품이 전시됐으며, 장미와 해바라기의 모습을 현대수채화 기법을 사용해 담아냈다.
최애경 작가는 “장미가 만개하는 시기와 해바라기가 가장 절정인 시기가 입하에서 입추”라며 “감상객들이 ‘좋다’라고만 해도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