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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 갈산학교! 천년 미래로’를 주제로, 갈산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및 제20차 동문체육대회가 지난 13~14일 이틀간 모교 운동장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갈산초총동문회 ‘갈산초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기념행사는 동문들과 갈산면민, 홍성군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식전행사로 풍물패 공연 및 태권도 시범 등에 이어 ‘100주년 기념비 제막식’이 진행됐으며, 계속해 동문체육대회(대회장 최헌영)가 이어져 계주, 패널티킥, 큰공굴리기. 훌라후프, 줄다리기 등의 경기가 진행됐다.
김정주 총동문회장은 기념사에서 “1917년 5월 23일 갈산공립보통학교가 호명학교 자리에서 개교해 1923년 6월에 현재의 갈산초등학교 자리로 이전, 오늘 영광스런 개교 100주년을 맞이했다”고 말하고 “올해 97회 졸업식을 맞이해 총 9000여명에 이르는 졸업생을 배출, 명실상부 국가와 지역사회에 이바지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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