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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문화원,5월은 청춘의 꿈! 어른이되다

성년의 날 기념 제2회 전통 성년례 개최

2017.05.16(화) 13:47:22아산시사신문 /(kmkki313@naver.com)

온양문화원,5월은 청춘의 꿈! 어른이되다 사진


온양문화원,5월은 청춘의 꿈! 어른이되다 사진 온양문화원(원장 정종호)은 15일(월), 오전 10시 제2회 "전통성년례"를 온양문화원과 온양향교(전교 권희천)의 주최?주관으로 한국폴리택대학교 아산캠퍼스 광장에서 개최했다.

성년례는 일생의 통과의례를 아우르는 관혼상제의 사례 중 첫 번째 맞이하는 의례로 남,여 성년자들이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하고, 성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일깨우기 위한 행사이다.

성년례의 의식절차 중 관을 씌우고, 비녀를 꽂고, 옷을 바꾸어 입는 것은 어른과 동일한 복식을 함으로써 성년자들의 정신세계도 어른과 같이 성장 시키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이날 60여명의 남녀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한국폴리텍대학교 아산캠퍼스 영상학과 A군과 B양이 대표하여 성년례를 실시하였다.

특히 식전행사로 어르신들에게 올리는 예절교육과 소리꾼 김판순씨의 지도아래, 어린이로 구성된 “우리소리창극단” 판소리 공연은 관중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정종호 온양문화원장은 제2회 전통성련례 “청춘의꿈. 어른이되다”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성년례는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아프리카의 작은 나라들까지 하고 있는데 언제부터인가 천년이상의 역사를 가진 우리전통성년례가 잘 이루어 지지 않고 있는듯하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성년례는 우리나라 관, 혼, 상, 제 네 가지 통과의례 중 첫 번째 맞이하는 관례이기도 하지만 아주 중요한 인성교육 이기도 하다. 현 시대는 학식도 중요하지만 인성 또한 중요시 여기는 시대라며, 정원장은 끝으로 성년의식을 치루는 학생들의 성년 됨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모든 언행을 바르고 모범되게 하여 사회생활에 스스로를 책임지며 21세기를 주도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전통성년례에는 이명수 국회의원, 김준표 아산교육장, 김응규 도의원, 박종덕 충무회장, 오치석 대한노인회 아산지회장, 김시겸 아산시 행정동우회장, 김소당 (사)좋은이웃 중앙회장, 이만우 (전)온양문화원장, 맹의석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사무국장 등 기관 단체장을 비롯하여 온양문화원 이사 및 회원들이 참석하여 성년자들을 축하해 주었다?

온양문화원,5월은 청춘의 꿈! 어른이되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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