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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수준높은 클래식의 감동을 맛보자

[당진] 신성대학교, 열린음악회 열어

2017.05.08(월) 09:22:58관리자(jmhshr@hanmail.net)


당진 소재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가 개교 22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5월 17일(수) 오후 6시 30분부터 당진 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당진시민과 함께하는 ‘제2회 신성대학·당진시 열린음악회’를 연다.

 

신성대학교는 개교 이래 짧은 역사 속에서도 당진시민의 적극적인 사랑과 성원에 힙입어, 명실 공히 세계적 수준의 특성화 대학으로 성장하였다. 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당진시민, 교직원과 학생 약 1,000명을 초대하여 열린음악회를 진행한다.

 

신성대학교의 설립자 이병하 이사장은 “참된 인재 육성의 뜻을 세우고 당진 덕마고을에 배움의 터전을 마련한 지 22년이 되었다. 세계적 수준의 신성대학교가 되기까지는 당진시민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세계로 미래로 힘차게 나아갈 신성대학교의 다짐을 보여드리려 한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오케스트라, 당진시립합창단, 성악가 김남수, 김라희가 출연하여 당진의 높아진 문화수준에 어울리는 클래식의 감동을 전할 예정이며, 대중가수 김수희, 배일호, 태진하, 김성환이 출연하여 신성대학교의 22주년을 축하하는 흥겨운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의 이색적인 부분은, 보통의 초청공연과 달리 22주년 기념행사답게 유아교육과 권주용 교수가 오케스트라 지휘를 맡고 신성대학교 합창단과 부속유치원 원생들도 출연하여 당진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직접 표현하는 공연도 준비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시민들을 위한 공연이기 때문에 음악회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기타사항은 신성대학교 대외협력처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신성대는 올해 초일 정미면사무소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김 총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교직원 일동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이어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같이 신성대는 매년 연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직원들 월급의 일정액을 성금으로 모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주변이웃들을 위한 노력도 꾸준히 기울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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