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21세기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다양한 수련활동 프로그램으로 여가선용 및 정서함 양의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다.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우주천체관측, 인공암벽 등을 체험 할 수가 있다.

석탄 박물관 앞에 내리면 청소년 수련관으로 가는 길이 훤하다. 좌측으로는 석탄 박물관이 있고 우측으로는 냉풍욕장과 특산물 판매장이 보훈공원과 같이 자리하고 있다.



조금 올라가면 석탄산업으로 목숨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해 위령비가 세워져 있었다. 그냥 지나치기 쉬우나 관심 가지고 올라가 묵념한 번 해보기 바랍니다. 수련관 우측 정원으로 2.4킬로 등산로가 있다. 완만한 경사에 아침 산책으로 올라가 볼만하다. 산행 중에 가끔 중생대 화석을 볼 수가 있다. 자연과학 학습장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산 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니 풋살장 옆으로 암벽등반 구조물이 보인다. 안전장비 착용하고 실제 등반해보면 뿌듯할 것이다

다양한 시설과 저렴한 가격으로 모임 장소와 각종 수련회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무엇보다 넓은 실내체육관과 야외 암벽등반 시설이 자랑할만하다. 숙박과 레저, 그리고 석탄 박물관과 보훈공원도 함께 이용할 수가 있어서 여름 특수에는 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가 있다.



야외 공연장과 식당 건물이 공사 중이다 5월이면 공사가 마무리되고 여름 특수를 위한 청소년 수련원으로 재탄생한다고 하니 사전에 전화문의 후 이용하기 바란다.
대규모 시설과 편의 시설이 있는 보령시 청소년 수련원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