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서장 이종하)는 20일 오후 2시부터 서면 마량포구에서 열린 동백꽃 주꾸미 축제장에서 재난현장 도착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및 서면 남·여의용소방대원 등 30여명과 서천군청 및 경찰 등 유관기관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 도착시간 감소를 통한 인명 및 재산피해 저감을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의 필요성과 동참을 홍보했다.
한편, 소방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천읍, 장항읍, 비인면 등 5개 권역별 주요 훈련구간에서 소방차 긴급출동훈련을 대대적으로 실시해 주민들의 ‘소방차 길 터주기’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식을 이끌 방침이다.
김영배 현장대응단장은 “소방차가 신속한 현장 도착으로 나와 주변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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