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독립기념관은  8개 (1. 겨레의 뿌리 2. 겨레의 시련 3.나라지키기 4. 겨레의 함성  5. 나라 되찾기 6. 새 나라 세우기 7. 함께하는 독립운동 8. 입체영상관 전시실)의 전시실로 구성,  다양한 역사와 우리 선조들의 지나온 길을 되새길 수 있습니다.

독립기념관에는 겨레의 상징탑이 있는데요  과거. 현재. 미래에 걸쳐 영원불멸하게 웅비하는 한민족의 기상과 자주와 독립, 통일과 번영에의 의지를 나타냅니다.



독립기념관은 규모가 넓어 몸이 불편하거나 아이들을 동반해서 움직일 때는 태극열차 버스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제97주년 3.1절을 맞아 국가상징물인 태극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새기고자 겨레의 큰마당에 설치된 태극기 터널입니다. 약 900 여기의 태극기가 설치 되었습니다.

독립기념관 가는 길 양쪽에 설치된  거센 바람에 펄럭이는 태극기를 보며  지난 선조들이 있기에 지금의 내가 누리는 행복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http://tv.naver.com/v/1477309  태극기 물결 영상 보기 )



제 1 전시실 겨레의 뿌리



1전시실인 겨레의뿌리는 선사시대 이래 조선시대 후기인 1860년 이전까지 민족사의 뿌리와 전통문화와 불굴의 민족혼과 국난극복의 노력에 관계된 자료들이 전시된 곳으로  고인돌모형,얼굴무늬막음기와, 가야의 기마수사상모형, 용머리 등  다양한 주제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날 저는 하루 전 워크숍이 후유증으로 더 이상 전시관을 둘러볼 수 없을 정도로 다리 통증으로 1전시실만 겨우 둘러보고 돌아 나왔습니다.



독립기념관 뒤 풍경



독립기념관 겨레의집 뒤로 8개의 전시관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상당한 규모이므로 모두 둘러보려면 코스를 잘 짜서 관람하면 좋습니다. 어린이와 동반하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천안 독립기념관 관람 안내(무료)
하절기(3~10월)9시 30분~18시 동절기(11~2월) 9시 30분~17시
정기휴관: 매주 월요일(단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