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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박수복 화백 '동·서양의 만남' 유럽에 감동을

초대받은 체코에서 동양색 선명한 퍼포먼스 선보여 '기립박수'

2017.03.16(목) 09:29:08충남농어민신문(zkscyshqn@hanmail.net)

[서산] 박수복 화백 '동·서양의 만남' 유럽에 감동을 사진


[서산] 박수복 화백 '동·서양의 만남' 유럽에 감동을 사진


[서산] 박수복 화백 '동·서양의 만남' 유럽에 감동을 사진


[서산] 박수복 화백 '동·서양의 만남' 유럽에 감동을 사진


[서산] 박수복 화백 '동·서양의 만남' 유럽에 감동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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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 지곡면 대요리에 위치한 해인미술관 서양화가 박수복 화백은 심리치료 세계 최고 권위의 오스트리아 지그문트프로이드 대학과 체코브르노 국립 예술대학의 초청으로 유럽전시를 마치고 지난 12일 돌아왔다.


체코 브르노국립예술대학에서 지난해10월 야나첵 4중주단과의 퍼포먼스에 감동받은 파벨마나섹 총장의 초대가 있었다. 또한 현대미술의 메카인 독일에서는 아시아 현대미술의 플렛폼인 베를린 논겔러리의 신이도 대표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전시 또한 서양화가인 박수복 화백에게는 뜻 깊었다.


또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에서 비엔나 로얄 오케스트라단장의 초대를 받고, 모짜르트의 터키행진곡에 동양색이 선명한 퍼포먼스에 관객들은 전원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세계9개 프로이드대학의 본원지인 비엔나프로이드대학은 졸업식 특별행사로 전시와 퍼포먼스 및 박수복화백의 예술철학강연까지 기획하였다. 예술과 철학의 본고장에서 동양사상과 한국미술의 우수성을 각인시킨 강의와 퍼포먼스는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박수복 화백은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말에 “유능한 국제작가들과 한국작가들의 교류를 추진하여 한국미술의 국제화에 힘을 주는 일원이 되고 싶고, 특히 중국작가들과의 교류전을 추진하여 어려움이 있는 양국관계 개선에 작은 힘이라도 더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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