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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사업 '우리 역할 중요'

노인종합복지관, 평생교육사업 조명재 회장, 박영순 부회장 선출

2017.03.06(월) 12:22:26온양신문(ionyang@hanmail.net)

평생사업 '우리 역할 중요' 사진


평생교육사업 수강생과의 원활한 의견교류 및 소통강화를 목적으로 한 회장선거에서는 조명재 회장과 박영순 부회장이 압도적인 표 차이로 당선됐다. 


지난 23일,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세융)에서 제9대 평생교육사업 회장 선거가 실시됐다.  


회장으로 선출된 조명재 회원은 둔포· 도고· 탕정· 송악 지서장을 역임한 경찰 공무원으로 34년 재직한 뒤 은퇴했으며, 각종 표창장 38회를 받아 모범경찰관 자리를 지켰다.  


아산노인종합복지관에는 2003년부터 회원으로 가입해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산실버악단의 창단 멤버로 연 3~40회 연주활동과 다양한 재능 기부와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부회장으로 선출된 박영순 회원은 제33회 한국미술제 공모전 민화초대작가로, 제12회 전국노인서예대전 한문분야 입선, 아산시 시민학생 백일장 입상 등의 수상경력을 갖춘 예술인이다. 


이세융 관장은 “아산시 노인종합복지관은 향후 노년기 배움에 대한 끝없는 열정과 여가시간을 보다 유용하게 보낼 수 있도록 수강생과의 소통 강화와 기관과의 활발한 의견 교류를 통해 평생교육사업의 발전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재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은 인문학교실을 포함한 16개의 교양·학습 프로그램과 오카리나를 포함한 38개의 취미·여가 프로그램 등 총 54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수강인원이 증가하고 그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도출됨에 따라 수강생과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의견 교류를 위한 평생교육사업 회장단의 활동 필요성이 강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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