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익숙한 장군의 이름, 계백. 황산벌에서 신라와의 최후의 항전을 펼쳤던 장군입니다. <황산벌>이라는 영화를 통해서도 소개가 된 적이 있죠. 충남 논산이란 곳이 백제의 역사를 그대로 보여주는 곳이기에, 황산벌 전투의 흔적을 여기저기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논산으로 여행을 간다면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해봅니다.





계백 장군 묘 근처에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길이 많습니다.










충장사. 지금은 입장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에서 계백 장군 묘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양지바른 곳에 계시네요.





풍경을 함께 감상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일몰이 되면 소나무 숲 사이로 스며들어오는 따뜻한 빛이 반갑습니다.





주변을 아주 잘 조성해놨습니다. 백제 무기 박물관과 황산벌 전투 전적지도 함께 볼 수 있는 곳이죠. 논산으로 여행을 자주 가는 편은 아니지만, 때를 잘 만나면 멋진 여행지가 될 수도 있는 곳입니다. 일단 저는 논산 딸기 축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은근히 가볼 만한 곳이 많습니다. 논산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계백 장군 묘에서 풍경을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