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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청천에 천안서북서장 지낸 이문국

시, 감사위원회 초대 위원장 내정, 2월 공식 출범

2017.02.01(수) 14:43:15온양신문(ionyang@hanmail.net)

포청천에 천안서북서장 지낸 이문국 사진


독립된 기구로 출범하는 감사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천안 서북 경찰서장 출신의 이문국(63년생)씨가 내정돼 신원 조회가 마무리 되면 정식 임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산시 감사위원회는 지방자치 단체가 감사의 독립성 확보를 위해 최근 시행하는 제도로 충남도와 대전의 유성구 등 몇몇의 지자체에서 선도적으로 운용하는 제도로 아산시도 개방형 감사담당관의 임기가 끝나는 2월 시행을 위해 준비해 왔다.

아산시 감사위원회는 공모를 통해 5급 상당의 대우에 준하는 개방형 임기제 위원장과 5급 상당의 상근위원, 시장, 시민단체, 의회가 추천하는 각 1인등 5인 합의제 형식으로 구성 운용 될 예정이다.

상근위원은 조례절차가 지난해 연말 마무리로 인해 공모 행정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이같은 감사 위원회 출범을 위해 지난 연말에 위원장 공모 절차를 거쳐 초대 위원장에 천안 서북 경찰서장을 지낸 이문국씨를 초대 위원장으로 내정하고 신원조회 절차를 거쳐 2월 1일 출범 예정으로 있다.

초대 위원장에 내정된 이문국씨는 63년생으로 86년 경찰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대구, 서울경찰청의 외사과장, 형사과장, 청문 감사관등을 거친 정통 경찰 관료 출신으로 지난 2015년 7월부터 2016년 7월까지 천안 서북경찰서장을 지내고 현재는 공로 연수 중 아산시 감사위원장에 응모,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초대 감사위원장에 내정된 이문국씨는 양성평등강사 자격증을 소지해 성폭력 예방 강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양성 평등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업무능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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