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서장 이종하)는 23일 장항전통시장 5일장에서 설 연휴 기간 소방차량 재난현장 접근성 강화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서천군청 등 유관기관 20여명과 소방공무원 및 장항읍 남·여의용소방대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항전통시장 일대에서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하고,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에 주민들의 참여를 홍보했다.
또한, 소방차량 4대를 동원하여 장항읍 신창리와 창선리 일대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해, 주민들의 골든타임 확보에 대한 관심을 이끌었다.
소방서 현장대응팀장은 “설 연휴기간 평소보다 차량이 증가함에 따라, 소방차량 출동이 다소 어려울 것으로 우려가 된다.”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도로 주·정차와 긴급차량 양보의무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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