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서장 이종하)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기간(내년 2월 4일)이 도래함에 따라, 주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위해 전면 홍보에 나섰다.
이에, 서천소방서는 지난 1일부터 서천군 기벌포 영화관에서 영화 시작 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관련한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있으며, 영화관람 수요의 증가와 함께 관람객의 많은 관심과 설치분위기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오는 10일, 15일에는 각각 서천특화시장과 장항전통시장 일대에서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과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한편, 소방서는 올 한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율 증가를 위해 각종 소방안전교육과 축제장 안전체험 부스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필요성과 동참을 안내하였으며, 한국소방산업협동조합과 연계하여 위탁판매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김영배 현장대응단장은 “이제 주택용 소방시설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라며, 가정 내 화재안전을 위해 반드시 설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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