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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청양 위해 민관협력 강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실무자 토론회

2016.11.29(화) 09:23:23청양신문사(lee@cynews)

복지청양 위해 민관협력 강화 사진



청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정숙)는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과 읍·면 지역보장협의체 위원, 읍·면장과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탁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군이 추진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복지허브화’ 정책의 정착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웃 애(愛) 발견, 행복을 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회의는 공개 주민회의 방식으로 내년 복지계획 수립과 의제 발굴, 공공과 민간영역의 상호협력, 민관단체의 협력 및 활성화 방안이 다뤄졌다.

또 참석자들은 지역사회의 복지현실과 지원사업을 살펴본 뒤 읍면 특성을 반영한 비전수립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허브화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비영리컨설팅 웰펌 김미경 대표를 초청한 강의도 열었다.

김 대표는 ‘민·관협력을 통한 읍면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이란 특강에서 지역복지계발 발전방안을 소개하고, 복지리더의 역할과 구체적인 활동방안을 제시했다.

김정숙 민간위원장은 “군민이 행복한 복지청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민관협력의 체계구축이 우선”이라며 “복지정책은 군민을 위한 당연한 권리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동네 이웃의 행복에 기여하는 만큼 자긍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는 읍·면 복지위원, 이장, 주민자치위원, 봉사단체 실무자, 복지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발견하면 지역자원과 연계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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