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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와 결혼이주여성의 행복한 동행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 내달 16일까지 멘토-멘티 교육

2016.11.24(목) 15:46:12주간태안신문(east334@hanmail.net)

결혼이주여성을 미래의 새마을부녀회 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한 ‘새마을지도자와 결혼이주여성의 행복한 동행’ 프로그램이 지난 18일부터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에서 시작됐다.

▲ 결혼이주여성을 미래의 새마을부녀회 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한 ‘새마을지도자와 결혼이주여성의 행복한 동행’ 프로그램이 지난 18일부터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에서 시작됐다.


결혼이주여성을 미래의 새마을부녀회 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한 ‘새마을지도자와 결혼이주여성의 행복한 동행’ 프로그램이 지난 18일부터 문을 열고 본격 면토-멘티 교육에 들어갔다.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지회장 고대식)는 새마을회관 3층에서 초기입국 결혼이민자 10명을 멘티로 선정해 20명의 멘토들이 각각 2명씩 전담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한지공예, 가죽공예, 떡만들기 등 한국문화체험도 병행하며 미래 새마을부녀회 지도자로서의 자격 함양에 나섰다.

내달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실시되는 ‘행복한 동행’을 추진하고 있는 고대식 지회장은 “다문화가족이 농어촌 지역을 활성화 할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고, 우리고장의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이번 행사를 우리 고장의 미래 새마을부녀회 지도자로 양성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는 읍면 회장들과 함께 지난 17일 2016년 대입 수능이 열린 태안고등학교 앞 정문 앞에서 수능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따뜻한 생강차와 초콜릿을 전달하며 격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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