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서장 이종하)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서천군 노인관련시설 11곳에 설치된 간이스프링클러 설비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노인관련시설의 간이스프링클러 헤드 내에 이물질 등을 삽입하여 헤드압력(0.1MPa)을 맞추고, 소방서에 제출하는 감리결과를 적합으로 표기해 허위보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따라 추진되었다.
이에, 서천소방서 소방특별조사반 2명과 민원업무 담당자 1명은 마서면 살림노인복지센터 등 필수조사대상 8곳과 비인면 성도원 등 3곳을 자체 선정하여, △간이스프링클러설비 헤드 및 유수검지장치 시험장치 적정 설치 여부 △캐비닛형 간이스프링클러설비 방수압력 및 방수량 적정여부 △펌프 변형 여부 등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구인현 민원업무 담당은 “노유자시설은 화재시 인명피해가 큰 만큼 관계자들의 소신있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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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교육팀 민원업무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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