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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회 전국체육대회 개막

"품어라 행복충남, 뛰어라 대한민국..." 7일간의 열전

2016.10.09(일) 12:52:43아산시사신문 /(kmkki313@naver.com)

 


▲박근혜 대통령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

▲박근혜 대통령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제97회전국체전이 7일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막이 올랐다.
 
행사는 선수단 입장, 국민의례,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개회선언, 안희정 충남지사의 환영사, 대회기 게양,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개회사, 선수·심판 선서 등이 이어졌다.  

박근혜대통령은 기념사을 통해 전국체전의 소중한 정신을 온 국민이 하나 되어 이어나간다면 우리 대한민국은 그 어떤 위기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제97회 전국체육대회는 "품어라 행복충남, 뛰어라 대한민국"이라는 구호와 함께 뛰는 충남체전 국민화합 감동체전을 표어로 체육을 통해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목표로 7일간 열전에 들어갔다.

 올해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와 이북 5도, 해외동포 선수단 등 3만2000여명이 참여하며 총 47개 종목(정식경기 45개, 시범경기 2개)이 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 선수들은 자신의 종목에서 지역의 자존심을 건 열띤 경쟁을 펼치게된다.

  이번 체전의 개막식 스토리는 세대를 넘어 문화로 소통하고 행복으로 연결한 관객과 선수단으로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사전행사와 식전행사에 이어 본격적인 개막식은 오후 6시부터 시작됐다.

  전국체전의 꽃인 성화는 지난 3일 오전 10시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되어 최종주자 골프 선수 박세리에 의해 오후 6시 55분쯤 주경기장인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성화대에 점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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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정 충남지사가 환영사를 하고있다

▲ ▲ 안희정 충남지사가 환영사를 하고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그 동안 체육대회를 통해 많은 어려움과 시련을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충절과 역사의 고장 아산에서 아산시민과 충남도민은 환영한다“고 인사하며 ”이번 전국체전이 대한민국에 힘을 불어넣고, 단결된 힘으로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제97회 전국체육대회 개막 사진

이에앞서 복기왕 아산 시장은  "태풍 차마로 아파하는 이웃들 이번 체전으로 용기와 희망을 가져달라"며 "'품어라 충청남도, 뛰어라 대한민국'이라는 희망의 구호가 이곳 아산에서 시작해 대한민국 곳곳에 우리 국민들에게 전달되기를 희망한다. 32만 아산시민의 이름으로 뜨겁게 환영한다"고 인사했다.

제97회 전국체육대회 개막 사진

제97회 전국체육대회 개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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