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6일, 특별지방행정기관 지방이양 정책토론회 개최

특별지방행정기관 지방이양 토론회
'권한은 나누고, 책임은 키우고! 함께하는 대한민국' 주제로 열려

안희정 지사, 지방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구조 강조

안희정/충남도지사
환경을 지키는 문제든, 노사의 문제든, 우리 보건환경의 문제든 현장의 대응력을 높이고, 현장 공직자들의 책임과 판단력을 높이는 쪽으로 행정을 혁신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민주주의는 지금 현재 다기한 국가 상태의 갈등과 현안문제에 대해서 대응능력을 상실하게 될 것입니다.

지방 특별행정기관에 대한 지방정부와의 협업의 수준을 높이고, 그 기관의
권한과 사무를 조금 더 지방정부의 책임으로 전환시켜달라고 요청하기 위해서

정계 및 각계 전문가 지방이양 당위성 공감

충청남도, 대한민국의 변화 위한 지속적 문제 제기

원성수/공주대학교 교슈
충청남도의 입장에서 볼 때, 지방분권이라던가 지방자치를 선도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서 자치단체장들이 한목소리를 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행정혁신을 위해서 여러 가지 중요한 어젠더를 중앙정부에 제시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중앙정부는 화답을 해야 할 차례라고 생각을 하고요. 현장 행정은 현장의 자치단체가 가장 잘 안다는 기본적인 상식이 통할 수 있는...

충청남도, 지방분권 및 국가행정 효율을 위한 공론의 장 지속 추진 계획


제97회 전국체육대회(10월 7일)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10월 21일) 개막

충남 아산시를 주 개최지로 15개 시ㆍ군에서 개최

2001년 이후 15년 만에 도내에서 개최

전국체전 : 47개 종목 3만 2000명 참가

전국장애인체전 : 26개 종목 7000여명 참가

박영선/충남도청 육상팀 선수(지난 5월 인터뷰)
10월에 전국체전이라고 큰 대회가 있어요. 긴장도 되는데 그것 때문에 대비도 할 겸 비 와도 이렇게 와서 운동하고 있어요.

차별화된 행복충남 개ㆍ폐회식!
뛰어라! 대한민국!

품어라 행복충남, 뛰어라 대한민국!

대형 모니터와 편의시설 등 준비

충남만의 특색 있는 개ㆍ폐회식을 보여줄 예정

박여종/충남도청 전국체전준비기획단장
(전국체전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개회식에는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비전을 보여주면서도 체전에 참가한 선수단, 관람객,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거워하고 흥겹게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그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국민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문화체전

참여체전! 열린체전!

양체전의 성화행사를 동시에!

체전SNS 홍보, 체전BJ단 운영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아산시 주경기장 주변 도로 노선 점검

5천 면이 넘는 임시 주차장 확보

에어비엔비와 협약, 숙박시설 마련

박여종/충남도청 전국체전준비기획단장
많은 사람들이 오시기 때문에 숙박, 교통, 안전 등 어느 한 부분도 소홀히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하나하나 챙겨서 사소한 부분까지도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신경 써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전 국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대한민국의 활력을 일으킬 수 있기를~


선수 여러분 좋은 성과 기대할게요~ 파이팅~

전국체전 파이팅~

모두 파이팅 하십시오~

파이팅 하세요~ 파이팅~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전국체전, 전국장애인체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