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추석 연휴 ‘한가위 문화·여행 주간’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안면도 자연휴양림과 수목원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무료 개방은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누구나 자연휴양림을 찾아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추진됐다.
다만, 입장료를 제외한 주차료는 납부해야 하며, 애완견을 데리고는 입장할 수 없다.
휴양림 관계자는 “휴양림과 수목원은 다른 곳에서 보거나 느낄 수 없는 소나무 숲과 정원이 자리 잡고 있어 방문객이 꾸준하다”라며 “추석 연휴 휴양림의 고요함과 신비로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소나무 천연림으로 수령 100년 내외의 소나무가 381㏊에 울창하게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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