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감축, 새로운 전력수급체제 마련 위한 도의 제안 정치권 본격 논의

지난 8월 23일, ‘대기오염 저감 및 새로운 전력수급체제 모색’ 국회 첫 토론

국회의원, 각계 전문가, 환경단체 등 참여 높은 관심

안희정 충남도지사, 대기오염 문제에 대한 인식 확대 강조

안희정/충남도지사
"사람의 건강과 자연의 생태와 지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서 함께 갈 수 있는 국가 발전 모델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방정부의 현장으로부터 제기되는 대한민국의 의제에 대해서 20대 국회의원들께서 잘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참석자들, 충청남도의 새로운 전력수급 대책 제안에 공감

조영탁/한밭대학교 교수
"법·제도 마련) 이전이라도 충청남도와 같은 지방정부가 중앙정부와 함께 논의의 장을 마련하여 같이 의견을 주고받고 소통하고 합의를 이뤄내는" "정치권과 충청남도가 연합해서 이 문제에 대해 집단적인 문제 제기를 하였기 때문에, 정치권에 상당 부분 반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당 국회의원, 대기오염 문제 해결 위한 입법 추진 표명

충청남도의 선제적 제안이 국가 에너지 정책 변화 가져올 명확한 전기 마련



재배면적에 따른 농업 보조금 지급, 재배여부 및 면적 관계없이 농가 균등 지급 추진

농업·농촌의 다원화, 공익적 기능 보상 차원 개선안 마련

중·소농과 대농 간 소득 불균형 가속화 극복 방안

지난 8월 25일, 도내 9개 농업인 단체와 '농업환경 프로그램 실천 협약식' 가져

보조금 균등 지원 본격 시행 위한 준비 돌입

장명진 의장/전국농민회총연맹 충남도연맹
(농업 보조금 제도) 이러한 제도 개선은 앞으로 더욱더 개선되어서 실질적으로 농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선진국형 제도로 더욱더 거듭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부분(농가별 소득 불균형 현상)들을 타파하는 좋은 의도라고 생각하고요...



의미 있는 첫걸음!
충남 수소차 육성 사업

지난 12일, 수소차 육성 사업이 정부 예산 지원 사업으로 최종 확정!

내년부터 2021년까지 국비 349억 원을 포함 총 70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수소차 부품 기술 개발과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

친환경 성장 전략의 중심으로 기대

수소차의 정식 명칭은 수소연료전지차

수소연료전지차
수소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그 전기를 이용해 모터를 구동하는 자동차

완벽한 친환경차인 수소차
수소(H2)+산소(O)=물(H2O)

환경오염은 줄이고 환경정화는 높이고~

수소차 발전에 최적지인 충남!

충남이 수소차 발전에 최적지인 이유!
자동차 관련 제조업체와 부품업체 다수 입지
자동차 전후방산업 인프라, 관련 기관 풍부
국토 중심부에 위치한 교통의 요충지
당진항 등의 물류체계도 갖추고 있는 충남

박용권/충남도청 전략산업과장
충남도의 수소연료전지차의 부품산업 육성을 위해서 향후 5년 동안 이제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도에서는 정부 예산 확보에 주력을 하면서 부품업계와 함께 기술 선점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현실로 다가온 친환경 자동차

환경을 사랑하는 충남도의 노력 자동차 시장에 변화를 선도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