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의 아름다운 선율과 감동으로 공주시민들의 정서함양에 이바지하고 있는 순수 색소폰 동호인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 버들피리음악회 공연장면

그 주인공들은 음악에 관심이 있는 각양각색의 보통사람들이 모여 색소폰 앙상블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공주시민밴드앙상블(단장 정동석) 팀이다.

공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마추어 음악 단체 공주시민밴드앙상블 팀은 음악전문연주가가 아닌 순수 색소폰 동호인들이 음악을 통해 시민들에게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5년 1월 창단됐다.

▲ 공주관광의 날 행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징면

이들은 공주시에 거주하거나 공주시에 직장이 있는 동호인들이 주 1~2회 정도 호흡을 맞추고 각종 지역행사에 참여하여 재능을 기부하고 있다.

공주시민밴드앙상블 팀은 버들피리와 작은음악회, 어린이날 큰 잔치, 반딧불이 축제(세종시 금사리), 복숭아 축제(세종시 조치원), 공주관광의 날 행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 알밤축제, 백제문화제 등의 지역행사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하고 있다.

▲ 공주시 알밤축제 공연장면

현재 △김석주(지휘자) △정동석(단장) △양정순(사무국장) △테너색소폰 권영일, 김광호, 김근식, 나정평, 오강환, 정동석, 황배만 △알토색소폰 김선희, 김숙희, 김치겸, 배석렬, 양경숙, 양정순, 오현주, 이한솔, 채미정, 황교수 △드럼 임혜숙 회원 등이 왕성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