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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달밤, 호수공원으로 산책

밤에는 더 예쁜 서산 중앙호수공원을 가다

2016.06.08(수) 22:19:29모모(wonderfulhy@gmail.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서산 중앙호수공원의 밤을 알리는 시계

▲ 서산 중앙호수공원의 밤을 알리는 시계


이른 더위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로 낮이고 밤이고 야외 활동이 어렵고 창문 열어놓기도 무서운 날씨가 계속 되고 있어요. 계속 실내에만 있어 답답하던 차에 오랜만에 대기상태가 좋다는 걸 확인하고 조금 늦은 시간이었지만 산책을 나섰습니다. 산책 코스는 바로 서산 도심에 있는 중앙호수공원!

이곳 중앙호수공원은 예전에는 농업용수를 공급하던 저수지였는데 정비를 거쳐 2008년부터 중앙호수공원으로 개장해서 많은 시민들이 찾는 장소가 되었다고 해요. 갑자기 한여름처럼 더워진 날씨에 늦은 시간에도 호수공원을 찾은 사람들이 참 많았는데요. 밤에도 멋진 서산 중앙호수공원 풍경을 한 번 만나보실까요?

서산 중앙호수공원 야경

▲ 서산 중앙호수공원 야경


서산 중앙호수공원 광장

▲ 서산 중앙호수공원 광장
 

서산 중앙호수공원 분수

▲ 서산 중앙호수공원 분수


운동하는 시민들

▲ 운동하는 시민들


저는 마침 시간이 잘 맞아떨어졌는지 시원한 분수쇼도 볼 수 있었어요. 공원 한쪽에서는 배트민턴을 치는 가족들도 꽤 많았는데요. 앞으로의 긴 더위에 대비하려면 운동을 해서 체력을 길러 두는 것도 좋겠죠?
 

서산 호수공원 정자

▲ 서산 호수공원 정자


서산 호수공원 정자

▲ 서산 호수공원 정자


서산 호수공원 야경

▲ 서산 호수공원 야경


호수공원 한가운데에는 예쁜 정자가 있어서 연인이나 가족들이 함께 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호수공원 근처에는 카페나 식당도 많은데요. 저녁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며 천천히 산책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 제일 처음 하는 일이 대기상태를 확인하는 일이 되어버린 요즘, 맑은 날에는 가벼운 산책과 운동으로 건강을 지켜야 할 것 같아요. 
서산 호수공원에서 산책하며 더위를 잊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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